많은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연극을 예매하고 보기전까지는 40명 가까이 리뷰를 남겼는데 어떻게 평점이 9.9점일까 지인들을 동원한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제목처럼 이제는 왜 그런지 알거 같네요... 평소에는 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이번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들었는데 다시 시작해서 오래오래 이어가셨으면 좋겠어요. 뻔하고 흔한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더 좋았고, 연극을 통해 우리 주변에 불편한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공연이 시작되고 이 연극을 볼지 고민이 되셔서 이 리뷰를 보고 계신다면 꼭 보라고 추천해드릴게요!!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저는 내 모든걸을 보고 평등한 사회를 주제로 한 연극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사회 시선을 바라보는 것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장애와 비장애. 우리는 장애를 가지면 언제나 불편하고 매날 지는 것 같다고 하지만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우리 보다 더 많이 힘들고 했어도 마음으로 듣고 보고 느끼는데 절대 실패 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그들은 노력해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성했습니다. 우리도 장애를 가지면 웃을 사람은 웃으라 하고 우리도 노력하고 조금씩 하면 배워가고 느끼는 것 이 많을 것 입니다. 내 모든걸 배우님들과 연출자 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 연극은 진짜 눈물과 감동과 사랑을 주는 행복한 연극입니다.♬♪♬>.
긴 여운과 감동의
연극 한편을 보았다
내 모든 걸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지휘자로서 전도 유망한
주인공 건우는
청각을 잃게되고
농아 아버지를 둔
이유에게
수화를 배우면서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사람 사이 다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말하고 있다
오랫만에 마음 뭉클
긴 여운을 주는 연극을
관극했다
아빠가 농아지만
그래서
대화할 때에
꼭 아빠얼굴
쳐다보는 행복한 딸
마음으로 더 많은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어찌나 울었는지
돌아오는 길에
충혈된 눈 때문에
부부 싸움한 것으로
오인 받을 뻔 ㅎ
80분이 금세 지났다고
하는거 보니
남편도 마음 짠한
감동을 받은 듯 하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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