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유익하고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저희 7살 아들이 공연을 또보고 싶다며
쪼아맨의 메시지처럼
앞으로는 스마트 폰을 보지 않을거라고 결심을 하네요^^
어린이들에데 추천하고 싶은 공연입니다
2월 9일 공연 관람을 했습니다. 기대한 것 보다 굉장히 유익하고, 즐거운 공연 이였습니다. 출연하시는 분들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올해 6살 된 딸래미도 재밌게 관람 했는지 또 보러 오자고 하더라구요. 후회 없는 관람이였습니다.
쪼아맨의 약속과 바이러스 몬스터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공연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널리널리 소문을 내야 할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공연입니다! ^^
사실 포스터만 봤을 때는 확~ 끌리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공연이었어요.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상을 탔다더니 그런 이야기가 헛것은 아닌가 봐요. ^^
정말 유쾌하고 잘 만든 어린이공연이라고 생각해요.
컨셉도 좋았지만 체험극 스타일이 놓칠 수 있을 법한 흐름까지 다 잡은...
거기에 배우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도 무료로 찍어 주고
소극장 분위기도 넘 좋고... 암튼 칭찬에 칭찬을 해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강추합니다! 스마트폰 얘기니까 초딩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녀와본 결과... 3~7세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 점 감안하세요! ^^
스마트폰 유투브로 동영상보는 재미에 빠진 5살 아이..
6살이 되면 스마프폰을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약속을 하면서 함꼐 이 공연을 보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웃음소리로 가득찬 공연장..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면서 아이가 한마디 하네요.
엄마~핸드폰 넣으세요~ ㅋㅋㅋ
아이는 즐겁고 같이 공연 본 엄마는 뿌듯하네요..ㅋㅋ
한참 스마트폰에 빠져있는아이인데..
공연본후 바이러스 몬스터가 나타나서 생각주머니빼앗아간다며 폰 안보네요 ㅎㅎ
그리고 제가 티비 잠깐보니 티비 많이 봐도 바이러스 몬스터가 나타난다며 잔소릴 하네요~
얼마나 갈지몰라도 아이가 폰이 아닌 다른 놀이를 많이 하네요 ㅎ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연장 넘 좋아요 ㅋㅋ
나래바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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