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무대 |
am*** |
201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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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주미강의 파워풀한 연주 멋졌습니다. 전람회 그림도 그렇구요.
앵콜곡 중 운명의 힘 느낌이 잘 전달 되어 참 좋았습니다
롯데콘서트홀 연주 환경은 ..... 매우 아쉽습니다
클라라 주미 강의 300년 넘은 스트라디바리는
왜 모기소리가 나는 걸까요
금년에 제가 관람한 20여번의 연주 공연 중 제일 기대되는 공연이었는데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
클라라 주미강 연주도 강렬하고 열정적인 지휘자 선생님 넘 멋지셨어요
줄 서는 거 싫어해서 한번도 줄 서서 사인 받은 적 없는데 발레리 게르기예프 언제 또 보겠나 싶어서
40분 기다려서 사인 받았습니다 좀 지쳐보이셨어요 ㅎㅎ
마린스키는 명불허전이다. 거기에 게르기에프는 최고위의 최고. 프로그램도 솔직히 러시아를 들고와서 더 좋다. 특히 겨울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근데 클라라 주미 강은 최악이였다.
세계적 지휘자인 게르기예프와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내한 봄에 예매를 했었는데, 잘한거 같습니다.
자리는 거의 매진이었고 관객들의 관람 매너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주미님의 바이올린 협주곡도 너무 좋았어요!!
또 이런 조합의 공연 한다면 예매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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