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봤던 공연과는 달리 새로운 시도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11월에 보고 또 봤는데
배우분들이 더 조화로워졌다고 할까요
11월에 알 수 없었던 것들과 느낄수 없었던 것들이 이번공연에는 더 진하게 느껴지네용
다른연극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는걱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덕분에 너무너무 잘봤습니당 ㅎㅎㅎ
11월 공연을 보고 배우가 바꼈다는 소식에 두번이나 더 보게 되었다.
일반적인 공연과 다른(?) 전문가는 아니지만 볼때마다 이 공연만의 특별함이 느껴진다. 드라마전개도 참신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코메디가 공연이 끝날때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리고 뭔가 새로운 꿈을 갖고 싶게 만드는...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와 열정에 찌릿찌릿!! 꼭 추천해주고 싶은 연극이다.
11월에 보고 너무 재밌어서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는데
다시 앵콜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급히 보러 갔다.
11월보다 배우의 수는 줄었지만 작품에 대한 집중도와 몰입감은 더 높아진거 같다.
꼭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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