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공연은 아주 좋았으나,,,,
칼로도 잘 썰어지지 않는 아주 질긴 식사는 보모님에게 완전 꽝!!!!
최고급 호텔에서 제공되는 스테이크의 수준이 정말 줘도 안 먹을만큼 이상하고 질긴 고기ㅠㅠ
나이드신 분들께 하나의 이벤트로 일상생활에 탈출하는 기회가 아니었는가 해요~
다녀오셔서 어찌나 좋아하셨던지..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대구에 인터불고 호텔이 2군데 있기 때문에 어디인지 명칭이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애요~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에서도 멋진 공연을 즐길수 있어서 참으로 의미있게 한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자주 접할 수 없는 지방의 특성상 디너와 함께
행복한 만찬을 즐겼고 . 해가 저물어 가는 아쉬움을 한층 소리내며
부르는 목소리와 신나는 박수에 건강 또한 가득이었습니다.
맘껏 따라붕르는 흥겨움과 늘상 동경해온 패티김이라는 거성을 만났으니
이보다 더 행운이 있을수 없었고.
가까이서 뵙는 모습 또한 나이는 숫자에 볼과하다는 말씀
새삼 실감하였고. 저또한 건강미를 잃지 않는 노력이 절실하단걸 알게되었네요.
마흔 후반을 넘기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날 ~~
멋진 촛불향연으로 운치있는 인터불고의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그분을 존경합니다.
음악을 사랑합니다.
신곡이 많이 사랑받길 소원합니다.
멋진 한해였습니다.
부모님들이 너무좋아하시네요^^
내년에도 멋진 공연 부탁드립니다^
어머니와 친지분들이 보러 갔다오셨습니다^^
멋진 분위기와 패티김씨의 노래가 참 좋았다고 하시네요~
앞으로 연말에 공연보면서 마무리하실 것같아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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