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
95*** |
2019.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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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볼 때마다 배우 다섯 분이 열연하는 모습에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극 보면서 나도 저런 기회가 생기면 어떤 소원을 말할까 고민해보기도 하고,,ㅎㅎ,,
사이다 볼 때마다 느낀 건 음향이랑 마이크가 항상 아쉬웠어요 배우 마이크가 아예 안 나온 적도 많았고, 지지직거리는 잡음이 수시로 나와서 대사가 잘 안 들리기도 했고요.
반주 소리가 너무 커서 배우들 넘버 때 대사가 잘 안 들린 적도 있었고요. 음향 마이크 이야기가 여러 번 나오는 거 같은데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대안하고 봤는데, 정말 보는내내 배우분들의 혼신의 연기에 몰입했습니다~또 보고싶은 뮤지컬이었습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ㅠㅠㅠ 아직까지도 잊지 못팔 정도로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사이다를.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용기 내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했더니 그 사람도 제가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예쁘게 잘 사귀고 있습니다! 사이다 같은 공연이 제게 용기를 넣어줬어요! 감사합니다! 재관람각!!!
공연 보는 내내 지루할 틈없이 즐거웠습니다~ 중간중간 큰 웃음 선사해주셔서~ 원 없이 웃고왔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 즐기시길 바랄게요^^
기분안좋은일이 있었어도 보면서 저절로 웃게되는
사랑스러운 뮤지컬이에요.
요정진희님이 너무귀여워요~
설정 바뀌는거 보는 재미도있구요 또 보러갈께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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