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아이에 대해 잘 모르니봄.
아이가 울어서 다른 아이들한테 방해가 될까봐 뒷문으로 나와서 달래고 있는데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하라고 경고 주고 사라짐. 우는 아이도 돈 내고 공연보러온건데 무서워서 우는 아이한테 눈치없이 울어서 공연 방해하는 천덕꾸러기라는 듯 눈치만 주고 감.
아이들 대상 공연을 몇개씩이나 하면서, 문 하나 두꺼운거로 안해놓고 애들탓만 하는것 같음.
나오기 전까지의 공연은 좋았지만 관계자 & 시설이 안좋아서 비추
왜 제목이 틀려도 괜챦아인지 모르겠어요. 음악극이라고 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음악적인 부분도 약하고... 매표소에 제일 일찍 가서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도 6살 딸아이는 한번도 참여를 못했네요. 뒤에 앉았으면 애초에 기대를 안하겠지만(많은 아이들이 있기에 원래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는데...정말 일찍 간 보람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딸아이는 울면서 집에 갔어요. 공연 일년에 30번은 넘게 보는데 울면서 집에간건 처음이네요.
아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었던 공연이라 더욱 의미있는것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지금 공연 관람중인데,
남자배우분이 정말 너어어무 잘 하세요.
캐스팅 표 있음 이 분 성함 찾아서 나오시는 공연 찾아다닐랬는데
출연진 정보가 없네요..
정말 어린이 공연에서 만나기힘든 분인듯.
공연 자체도 넘 신나서 애들이 넘 좋아해요.
아들이 넘 좋아 하네요 아들이 무대 앞으로 나가서 그런가요?
무대 위에서 연기했다고 아빠한테 계속 말하네요
소극장 공연이라 별 기대가 없었는데... 괜찮아요
아 그렇다고 넘 기대하고 보는 공연은 아니듯 해요
가볍게 볼수 있는 어린이체험음악공연이에요 ㅋ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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