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안무의 발레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내년에도 보러 갈겁니다.
너무 잘봤어요. 음악도 좋고 개오운 안무들도 눈이 즐거웠급니다.
음악과 무용 따로였으면 더 좋았겠다 싶지만
좋았습니다.^^
7개의 짧지만 특색있는 공연 무대였습니다.
처음 지젤에서부터 마지막 the dance to liberty까지
고전에서 현대까지 각각의 공연의 색이 달라서
종합선물세트같은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두번째, Legende 공연은 너무 아름다워서
물이 흐르는 듯,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듯
피겨스케이팅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연과 함께, 첼로와 오르간 라이브 연주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lg아트센터 앞쪽은 시야가 좀 별로긴 했는데
공연은 볼만 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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