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가 유명하여 아이들이 지겨워하지는 않았으나 무대가 작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었다. 재미있었다고 함
두번째로 뽀로로를 뮤지컬로 만났는데요
아이들은 너무 좋아라했어요.
저도 잼나게 봤구요.
근데 무대가 좁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좀더 큰무대에서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동구문화회관에서 했을때는 정말 좋았거든요.
맞벌이부부이다보니 평소 딸아이를 많이챙겨주지못했거든요.
23개월딸이아가 얼마나 집중을잘하고보는지 너무재미있어하더라구요 뽀로로보고소리도지르고 노래에 맞춰 어께더들석거리고 정말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냈습니다
늘 크리스마스 혹은 신정때면 뮤지컬을 하는데...
특히 우리 아이들은 뽀로로를 좋아하다보니 매년 꼭 한번씩 보곤한다.
지난 동구문호회관에서 이번에는 북구문화회관이었는데...
시작시간에 맞추어서 가다보니 주차장으로 못들어가고 주변 아파트에 주차한 것이 약간
아쉽다..
또한, 문화회관안에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사람이 뿜어내는 열기에다가 히터에다가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었지만...그래도 배우들이 공연하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위안을 삼을까 한다.
전체적으로 노래랑 케릭터들이랑 넘 귀엽구 내용도 잼있더군요
특히 3살된 우리 딸이 많이 좋아 하고 박수도 치고 노래도 따라 부르고 마지막에는 뽀로로랑 사진도 한컷.....ㅋㅋㅋㅋ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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