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매너 좋은 가수 신유씨의 훌륭한 공연이었어요. 일부 흥을 주체못한 어머니 관객들이 눈살이 찌푸려질 만큼 공연하는 가수에게 들러붙고 만지려고 하는 장면들이 있어 즐거운 공연에 재를 뿌렸더랬습니다. 시계바늘을 앵콜곡으로 청하고 싶었는데 연신 어머님들의 추태를 웃으며 참아내던터라 정해진 곡만 소화하곤 급히 무대를 접는듯해서 속상했습니다. 아무리 가수가 좋더라도 공연은 제대로 진행될 수 있게 가수 보호차원에서라도 경호요원들을 더 붙여야 할거 같습니다
엄마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주말내내 얘기하셔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토요일에 공연 다녀오셔서는 주말내내 너무 좋았다고 계속 얘기하시더라구요~
신유씨 애기도 봤다고 하고, 마지막에 신나면 앉지말고 춤춰도 된다고 했다며, 분위기가 아주 흥겹고, 자유로웠다며, 너무너무 재밌었다고 하셨고, 좌석도 VIP석이지만 일찍 예약하지 못해서 좋은자리가 없어서 VIP석 가운데로 보려니 상당히 뒷쪽이었는데도, 잘보이고 좋았다고 하셔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예매 잘 해드린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고향친구가 창원에 수박농사 짓고 사는데 트롯가수 신유 팬이예요
온라인 티켓2장 친구인 제가 2장 예매하고 6,15토욜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 공연봤어요
엄청난 팬들과 노래소리 듣고있으니 저절로 흥 up 되었고 너무 신나고 기분 최고였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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