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감동을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무대위에서 연습하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어머니와 잘 봤습니다.
동시대를 공유하고 추억 할 수 있었던 기회
| 눈물이.. |
ok*** |
2019.06.24 |
24 |
배우님의 다음 공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평소 윤석화배우님의 팬으로 여러 작품을 관람했는데 아쉽게도 정미소설치극장을 재정적인 이유로 문을 닫는 마지막 공연이라는 소식을 듣고 엄마와 여동생과 마지막 공연장에 동참하고 싶어서 관람했다.
영국공연을 앞두고 오프닝 리허설이라는 부재로 영어와 우리말이 함께 섞이고 대사와 노랫말도 영어로, 또 우리말로 부르셔서 색다른 공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정말 무대위에서 윤석화배우님께서 보여주시는 다재다능한 변신과 팔색조와 같은 다양한 표정연기며 대사라인 뿐만 아니라 노래도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가져다주었다.
함께 하신 엄마도 시종일관 배우의 모습과 질문에 맞장구를 치시며 연극을 만끽하고 다시 기회가 된다면 영국 공연에도 동참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극장을 나왔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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