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부터가 원할 하지 않았어요.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예매자 이름에 없다고 그런사람 없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예매번호 보여 드리니 그런걸로 찾는거 아니니까 자기네들은 모른다는식....그런사람이름으로 예매한적 없으니 저보고 잘 찾아 보라는겁니다 그러더니 자기네들 메모한 뒷장을 넘기더니 떡하니 제이름에 형광펜으로 체크해 놓고 그제서야 찾았다면서 헐~ 그리고 한달전에 예매해서 가격이 내렸다며 관람전에 전화를 받았는데 현장에서 미리결제된 금액의 차액 만원을 받으라고 했는데 그돈도 달라니까 전달 받은거 없다고 자기한테 별거 다 원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연극은 점점 시작되고........2명 4만원에 결제 했다고 1명당 1만5천으로 내렸으니 3만원이니까 만원 찾아 가라 그랬다고 빨리 달랬더니 그제서야 돈을 내주는겁니다. 결국 한달전에 예매한 자리에서 보지도 못하고 앞에 잘라묵고
지방에서 기차타고 찾아서 보러 갔던 공연인데 실망 그자체 그래도 배우들 연기에 위안이 됩디다 강냉이.특히 지순씨 ㅋ 그런데 평에서 본만큼 여러 방면의 내용에 감동이 아니라 남녀 사랑에 대한 감동이라 쬐금 모자란 부분이 있었습니다.여튼 지방보단 납디다.

연기자들의 연기 음향 조명 무대설치 모든것이 완벽하고
내용도 탄탄하고 정말 흠잡을게 없는 공연이였습니다.
연극처음봤는데 좋은 걸 보게되서 너무 기쁩니다.
배우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정말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주신 배우분들...
우와~!!! 그래서 저 이번에 또 봅니다.
이번에 보면 세번째...
헌데 막공이라고 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좋은 공연 하실때 또 보러가겠습니다.
정말 행복함을 느끼며 갑니다.
그리고 감동도 함께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마지막에 팔아픈데 처음부터 끝까지 박수 쳤습니다.
음하하하...정말 짱이더만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고 내 삶을 뒤돌아보며 미소지으며 보았던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공연하나에 많은 것을 느끼게 되다니...처음인듯 합니다.
자주 연극을 보며 살아야겠네여~!!! 후훗~!!!
다음에 또 배우분들 연극하심 하나하나 다 봐야겠어여~!!!
보고싶습니다. 완전 팬된...ㅋ 넘 깊게 빠지나? ㅋㅋㅋ
무튼 멋졌습니다. 특히 최성민님 연기는 너무 쩔더라고요~~~ 역시 연기파...
이전부터 참 연기 잘한다 생각은 했지만... 후훗 그래서 팬클럽까지 만들게 된 일인.
최성민님꺼는 이제 무조건 봐야겠네여~ 이거야 원...
그리고 다른 배우분들도 너무나 최고였습니다. 강냉이와 헐렁이....너무 잼써요 덕분에...
근데 왜케 연기를 잘하시는 거야...ㅋㅋㅋ 그리고 여주인공 한소정님도 독희역분들도 너무 잘하셔서 급 빠져든... 강경자 역분도 정말 좋았어요...첫판에 나와 말하는 거 넘 잼써요~!
동생 지성분도 역에 넘 맞는 듯...ㅋ
정말 잘봤습니다. 앞으로 종종 뵈었슴 좋겠네여~!!
그리고 기획 음향 무대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편하게 감동있게 재밌게 잘 보았어요~!
이번 막공 보게돼 넘 기쁘네여~ 이번엔 앞줄... 후훗~!!! 어떨지 기대

공연 정말 강추합니다. 멋진공연 감사드립니다.

배우분들의 땀과 열기로
이 공연에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마음아픈 두 주인공의 사랑과
또 다른 사랑... ( 어머니를 향한 사랑, 누나를 향한 사랑... )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들이라
더 마음이 와 닿았던것 같아요...

저는 이 연극을 5년전,작년,올해 3번이나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연극만큼 자꾸봐도 전혀 질리지 않고 내 마음속에 남는 작품은 몇 안됩니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 있는 연극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연극을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매번 연극을 볼 때마다 괜찮을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재미 없으면 영화보다 더 아깝다는 생각을 들더라구요

보고싶습니다.는 몇년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보게 되었네요

보면서 진짜 너무 재미있다는 아니지만 그냥 재밌게 봤구요

보고나서 노래가 계속 생각이 나네요

저처럼 연극에 초보인 사람들이 그냥 보기 좋은 연극인거 같아요

보면서 옆에 있던 여자의 리액션이 너무 커서 나도 저렇게 해야하는 싶었네요

나오면서 보니 우는 것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