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총 4작품을 봤습니다 먼저 스카이세이버 는 너무 좋았습니다 글도 좋았고 장난감들을 영상으로 써서 크게 보여지는 것도 좋았고 어릴적 좋아했던 만화와 현실을 재치있게 엮은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프로젝트 서면 응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3작품에 (햄릿? 등) 대해서는 연기학원에서 하는 독백 발표 같았습니다 극단 목수가 주최한 프로젝트라고 알고 있는데 연기 발표회를 제공해 주는건 좋지만 관객에게 본공연은 워크샵이라고 공지를 하던지 아니면 그런팀 들의 공연날에 한하여 티켓 단가를 낮추든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노드라마에 관심이 있어 모든 공연을 관람 하려고 했던 저로서는 2번의 공연을 본 후 더이상 발걸음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글이 아프시게 들릴수 있겠지만, 그곳에 오셨던 수많은 지인분들이 연극을 좀 더 보고 싶어지게 해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