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정말안한듯
너무실망 가격에딱맞은무대였음
가수맞나싶을정도
3만원주고 갔지만 정말 신기한 공연....휘성이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 느낌이었어욬ㅋㅋㅋㅋ 신선했습니다...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예전부터 본인이 굉장히 좋아하고 하고싶었던 무대를 드디어 맘껏 보여준것 같아서 저도 기뻤고 행복했습니다.
1집 앨범에서부터 언급됐었던 Realslow라는 예명에 걸맞는 슬로우잼, 어반소울, 네오소울, 무드음악을 드디어, 그것도 새로 결성한 휘성 전속밴드 레드브레인의 라이브연주와 함께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감개가 무량했고 저까지 한풀이한 듯한 쾌감을 느꼈습니다.
새롭게 변신한 외적인 스타일도 1집때를 연상시켜서 너무 취향저격이었고 특유의 섹시한 음색과 낮고 거친음색, 섬세한 감성을 모두 느낄수 있어서 티켓비가 일반 콘서트에비해 너무 저렴해서 황송할 정도였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써, 국내에서 드물게 넓은 당르 스펙트럼과 다양한 발성과 창법이 가능한 보컬리스트로써, 좋은 음악, 자유로운 표현, 다양하고 몰입감 있는 무대 계속 많이 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휘성 콘서트라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목상태도 별로 안좋은거 같고 가사도 계속 틀리고.. 너무 실망했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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