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고있지만 고민해볼만한 따듯한 이야기였어요..산울림작품은 믿고 보게 하네요. 한참을 울림을 주더라구요.. 정말 비정상적인것 같으뉴요즘세상에.. 뭐가 정상일지 고민해봐도 좋은것같아요..
정상이란 무엇일까?
가족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란 무엇일까?
조화로운 무대, 배우들의 열연, 사회적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
모든 것에서 좋은 연극였어요. 그 중심에 예수정 배우님의 자연스런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잘 봤어요 왜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아픈 오빠와 고집불통 엄마 인정받고 싶어하는 딸
한명한명의 입장에 공감도 되고
내 얘기 같기도 해서 그렇게 눈물 났나 봅니다
너무 좋은 시간 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습니다
너무 슬펐어요 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못 마땅하는 딸의 갈등 하지만 그 모든 갈등이 마지막에 모두 해소되면서 너무 슬펐어요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게 담담하게 풀어낸것도 좋았어요
다만 제가 본 회차에 계단에도 앉아있고 먼가 객석이 쾌적하지 않아 다음부터는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산울림의 작품은 언제나 믿고보는거 같아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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