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다양한 실험과 악기난타로 재미있어 했어요.
4살 6살 아이와 보러갔어요.
그냥 놀러와서
그냥 공연장대기줄을 보고
그냥 시민할인을 받아서
그냥 암것두 모르고 보러들어갔는데
공연은 그냥 볼 수가 없었어요.
담고 있는 과학지식은 아이들기준으로 난이도가 높았는데도, 공연을 지루하지않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실험과 노래..그리고, 공연을 이끄시는 배우 두분의 예사롭지않은 실력....
순간 티켓가격이 5-6천원이었던게 생각나며...
아, 이 공연 혜자구나 했습니당!
아이가 참여하며 즐길수 있어서 좋아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저 혼자더라고요 ㅎㅎㅎ;;
근데 관계자분들이 뒤에서 호응해주셔서 불편없이 잘 봤어요
내용은 초등3학년 이상은 되야 이해를 할 거 같고요..
과학의 원리를 좀 아는 아이들이 봐야겠더라고요.
내용은 초3은 되야 이해를 하겠지만,,
구성은 유아가 봐도 무방했고요..
출연자2명에 성우1명이신데..
두분다 노래도 잘 하시고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열정과 패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체험형 공연이라 쉴틈없이 즐거움이 가득했던거 같아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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