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경마공원 내 위치한 실내승마장에서 펼쳐진 공연.
6.25 전쟁 당시 대활약한 아침에(레클리스)라는 이름의 말의 이야기인데,
뮤지컬과 승마공연이 합쳐진 쉽게 접할 수 없는 방식이었습니다.
마장마술, 승마점프, 공람마술 등 승마기술에 대한 볼거리와
전쟁 당시 활약했던 실존 말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정말 유익하고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 추천합니다 |
ex*** |
2019.10.28 |
16 |
말들이 너무 멋있고 귀엽고
공연 또한 훌륭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돈내고 예매한 관객들은 불편한 의자에 앉아있고..
초대로 온 사람들은 맨앞줄에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제일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시더라구요..
저는 왜 돈을 내고 보러간건지..^^;;
아쉬웠네요....
기대없이 갔는데..ㅋㅋ
엄청 재밌었어요~
말도 기수들도 멋있고!
배우분들도 연기도 너무 좋고 노래도 좋고~
추운데 다들 고생한 느낌이 확 느껴져서 뭉클했네요..ㅠ
좋았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신나더라구요!
근데 매년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데..
조형말이 너무 부실..해서 깜짝 놀랐어요;
사람이 손으로 움직임을 정밀하게 조정해서
실제 말처럼 보이고 움직이게 했다면 엄청 감탄했을거 같은데
너무 부실하고 힘들어보여서...
사람들도 다 웃더라구요 ㅠㅠ
그거는 내년에 꼭 개선되어서 왔음 좋겠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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