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끝나고 무대에서 사진찍을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고 만족합니다
아이들이 무대로 나가 직접 춤과 노래를 하며 참여할 수 있어 저희집 꼬맹이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평소 접하지 못했던 전래동화를 베이스로 했었던지라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뚝딱하니 어흥을 봤던 딸이 자주 뚝딱하니 보고싶다고 했었는데, 뚝딱하니 용궁이 등장!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에 참여했습니다.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뚝딱!
공연전에 미리 별주부전 한번 읽고 갔었구요^^
공연덕분에 책도 읽고~
흥겨운 공연도 보고
즐거웠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집콕하다가 아이들이 공연 너무 보고 싶어해서,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도깨비나라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도깨비 필수품인 방망이 만들 재료를 입장할때 어린이 관객들에게 하나씩 나눠줘요.
공연장에서 함께 만들고 공연 중간중간 도깨비들과 함께 방망이를 휘두르며 마법 주문을 외친답니다.
그림자 공연도 보여주고
배우 분들이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소통해서 아이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어요.
유아부터 초등 1학년 정도까지에게 딱 맞는 즐거운 공연이었어요.
뚝딱하니 용궁 요즘 어린이공연 막올리기가 쉽지않은데
아이들과 재밌는 공연볼 수 있었어요
뚝딱하니 어흥을 너무 좋아해는데 용궁도 재미있네요!
양의사한의사 역이 웃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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