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한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분위기도 최고였어요~
* 김광석이 한창 활동하던 시대에는 라디오로만 그의 음악을 들으며 그의 노래를 직접 들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 이제 세월이 흘러 그는 없지만 그와 같이 노래한 가수 분들이 그의 노래를 들려주는 걸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 만도 행복한 일이다. 동물원, 유리상자, 자전거탄 풍경, 이동원씨, 한동준씨가 세월의 연륜을 보이며 무대에서 그의 노래를 부르니 기억도 새롭고 추억으로 되돌아가고 싶었던 시간이었다. 새롭게 그의 노래를 분위기 있게 잘 부르는 서인국씨도 좋은 가수가 될 것 같았다. 내년에도 또 이런 공연이 있어서 해마다 김광석씨를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김광석 얼굴과 목소리 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출연했던 가수들도 오랜만에 봐서 넘 즐거웠고 김과석과의 추억들을 하나하나 얘기해주었던것도 넘 재미있고 가슴 뭉클해젔습니다. 마음속 여운이 오래갈것 같아요...
그가 이세상엔 없어도
함께한 느낌
그가 불렀기에
14년이 지난 요즘에도
청년들이 듣고 부르는 노래
이 노래만 남겨두고
그는 어디로 갔을까~
평소 좋아하던 노랠 원없이 들을 수 있었던 콘서드.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8
1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