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많은 아이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따스한 스토리의 공연이었어요^^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았고 직접 연주해주시는 음악도 정말 좋았답니다. 아이가 공연이 끝나자마자 왜 이렇게 극에 짧냐 말할정도로 푹 빠져서 봤어요!
이 공연이 어린이가 주 타겟인 공연이죠.. 일단 뮤지컬 자체는 좋았어요.근데 관람 시스템은 말도 안되는 그냥 막무가내 형식 입니다. 공연 시간 중 화장실을 가기위해서 자리를 이탈 하게 되면 재 입장시 원래 본인 자리에 앉을수 없다는 겁니다. 제일 뒤 쪽에 앉아야 한답니다. 화장실 가지 말란 소리랑 뭐가 틀릴까요? 다른 사람들 공연관람에 방해가 된다고 그런다는데...이게 이해들 되시나요? 제가 여러 공연을 참 많이 가봤지만 처음 겪는 경우 였습니다. 영등포아트홀 관계자 정신 좀 차리고 일 하세요. 이런식으로 하면 일 잘하는거 같나요? 오히려 공연의 질도 만족감도 떨어집니다. 이건 어린이 공연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이나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원래 본인 자리 못 앉게 하는거는 저는 처음 겪네요. 불쾌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예준이와 랩터의 이야기가 너무 귀여웠어요. 보며서 자꾸 웃게 되더라고요. :D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행복하게 볼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D
이 공연이 어린이가 주 타겟인 공연이죠..
근데 관람 시스템은 말도 안되는 그냥 막무가내 형식 입니다.
공연 시간 중 화장실을 가기위해서 자리를 이탈 하게 되면 재 입장시 원래 본인 자리에 앉을수 없다는 겁니다. 제일 뒤 쪽에 앉아야 한답니다. 화장실 가지 말란 소리랑 뭐가 틀릴까요?
다른 사람들 공연관람에 방해가 된다고 그런다는데...이게 이해들 되시나요? 제가 여러 공연을 참 많이 가봤지만 처음 겪는 경우 였습니다. 영등포아트홀 관계자 정신 좀 차리고 일 하세요.
이런식으로 하면 일 잘하는거 같나요? 오히려 공연의 질도 만족감도 떨어집니다. 이건 어린이 공연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이나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원래 본인 자리 못 앉게 하는거는 저는 처음 겪네요. 불쾌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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