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가기전에는 가기싫다고 칭얼거리고...
매표소에 공연후 연기자분들과 사진찍기 예약도 있더라구요
공연후 사진찍기도 싫다고 하여 예약을 하지 않고 입장했습니다
시작후 5분후 부터 아이는 박수를 신나게 치면서 너무 재미있어 했습니다...
중간 이상을 보더니...”엄마 나 사진도 찍고 갈래”라고 말하고 너무나 즐겁고 신나게 공연 관람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엄마 나 다음주에도 또 오고 싶어....라는 아이..
너무 즐겁고 신나는 주말 나들이였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좋았어요 어른인 저도 재미있었지만 저희아이가 웃기고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또 보러 오자고 난리예요.저 스민공주옷사달라고 쫄라서 어린이날 선물은 고민없이 쟈스민공주옷으로 결정했답니다.배우들을 가까이서 볼수있어서 생생하고 재미있고 진심 찐으로 좋았습니다
주말 아이와 함께 알라딘과 요술램프 관람을 했습니다.
제가 주말부부이다 보니.. 평일엔 아이와 놀아주지를 못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는것도 힘들고 해서.. 집사람에게 이야기하고 다 같이 보러 갔습니다. 첨엔 큰 기대 안하고 아이와 놀아준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와.. 제 생각이 틀렷구나.. 너무 재밋었습니다. 박수도 치면서... 너무 집중하고 본거 같습니다. 왜 진작 아이와 함께 하지 못했나라는 후회를 하면서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보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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