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봤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누구하나 빠지지 않지만 진짜 이대연님의 열연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조치원 해문이 도 꼭 보고싶네요
출연진도 강력했지만 작품 내용과 무대연출도 압권이었습니다.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몰입감과 긴장감, 그리고 궁금증..
연극과 더불어 뮤지컬 같은 연출, 뛰어난 배우님들의 노래실력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연출이 시대극같은 느낌에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장면 장면 바뀔 때마다 스크린에서 공백의 미를 추구하면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저는 제일 인상에 남네요.
입소문 때문인지 갈수록 매진석이 되어 가는 걸 보면서 역시 좋은 작품은 알아보는구나!라는 생각에
흐뭇해지기도 했습니다.
좋은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작품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두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봤네요
이 시리즈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무대도 조명도 연출도 배우님들도 너무 멋져서.... 오늘밤은 그냥 잠들기가 아까울 정도예요.
한 편의 영화 같았습니다 캬
구멍이 하나도 없는 극
아쉬운 점은..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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