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러 수교 20주년 기념”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 동포 돕기 자선음악회

1부

러시아를 대표하는 음악가인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등의 음악가의 위대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지휘자 서희태의 설명이 긱들여진 렉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입니다.

M. Glinka / Ruslan and Ludmila Overture
글린카 /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P. Tchaikovsky / Nur wer die Sehnsucht kennt op.6-6
차이코프스키 /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S.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18 2mvt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다단조 작품 18중 2악장

P. Tchaikovsky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3rd Mov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중 3악장

P. Tchaikovsky / Swan Lake Suite from the Ballet
차이코프스키 / 백조의 호수 모음곡
1. Scene 전경
2. Valse 왈츠 

2부

(사)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우리 전통음악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의 전통 민요 뿐 아니라, 창작 국악을 오케스트라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라지

블록버스터 영화의 웅장함을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한국적인 감성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는 곡으로

파워풀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과 서정적인 화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다울의 ‘도라지’
새타령
영화 해리포터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판타지 한 느낌과 부드럽고 세련된 국악의 선율이 잘 어울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편곡이 돋보이는 다울의 ‘새타령’

옹헤야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서로 주고받는 기법으로 표현된 곡이다. 원곡에 느낌을 충실리 살려 위트있고 재미있는 편곡으로 25현 가야금에 현란한 연주를 느낄 수 있는 곡

아리랑
국악과 양악의 적절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현대감각에 맞도록 재 편곡 되어진 새로운 다울의 ‘아리랑’은 세계인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위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