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짧게 느껴지는 공연이였습니다.
그냥 재즈바에서 듣는 음악도 좋았는데.. 재즈 빅 밴드를 통해 듣는 재즈가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사실...별 기대 안하고 간 공연이었는데, seoul jazz big band의 연주도 훌륭했고,
영화와 함께 즐긴 Jazz 가 참 기억에 남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음에두 이런 공연하면 또 가려구요!!~^^
영화감독 이무영 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던 재즈 온 시네마
먼저 친절히 영화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고
서울 jazz big band 분들께서 깊은 연주를 해주셔서 좋았다
중간에 보컬 강은영씨 였던가.. 는 정말 별로였는데
그 분 빼면 정말 좋았던 공연이었던 것 같다
특히 마지막에 한명 한명 솔로로 하며 무대에서 퇴장했던 방식이 매우 좋았다
다음에는 더 괜찮은 보컬과 함께 했으면 정말 best일듯!
영화의 음악을 감상할수 있는 즐거운공연이었습니다만,
연주가 다소 아쉬운부분도 있었고,
마지막 곡에서 즉흥적으로 연출하신거 같은데,
다소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 아쉽네요..
영화 속 재즈 이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영화를 보고 보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래도 이무영님께서 영화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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