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웃음 코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전도 좋았구요.
코로나로 사람이 적어서 그 점이 많이 아쉬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상상만으로 정말 고양이들을 본거 같았어요^^ 귀여운건 덤이랄까요 ㅋㅋ
파리표정 대박!!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극을 보아서 너무 재밌었다!! 가족과도 한번더 보고싶은 그런 극이었다!
재미있어요
고양이와 말이 통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과 그들의 공간 즉, 우주라는 곳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낸 연극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만의 공간인 영민의 우주에 들어온 불청객인 도도가 사람으로 변신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재미있게 풀어내면서도 반전의 요소와 그들이 생각하는 철학적인 부분을 잘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대사는 조금 더 시야를 넓혀주는 틀에 박힌 생각에서 조금 더 나아가는 느낌을 주어 인상적이었고 영민과 도도의 캐릭터가 사랑스러우면서도 독특해서 보는 내내 미소를 지으며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장면들과 배우님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져 보는 내내 재밌게 볼 수 있던 연극이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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