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공연 예약 이였지만!!!!
함께 관람한 엄마가 더 감동받았어요:)
빛이라는 소재로, 마음의 울림을 줄수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행복한 공연 이였습니다!!!

공연은 좋았어요~신작이라 정보가 없어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6살 아이는 재밌게 집중해서 잘보고 4살아이는 이해하기 어려웠는지 조금 집중못하더라구요~ㅎㅎ 빛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 빛나의 여정~ 아쉬운점은..끝나고 밖에서 포토타임 있다는걸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이미 관객들 반이상이 모르고 그냥 가셨더라구요..저희도 지역화폐환급 때문에 남아있다가 사진찍었는데 아니었다면 그냥 갔겠죠..;; 그리고..중앙에 앉아계셨던 주황색 스카프 여성분.. 공연관계자분들 지인이신거 같은데..첫공연이라 호응 크게해주시고 하시는건 좋은데 그렇기에 눈에 더 잘띄어 보게되었어요.. 지금 아직 실내에서 마스크착용 의무잖아요..마스크착용도 안하시고 관람하셔서 눈살 찌푸려졌어요.. 어린 아이들도 모두 마스크 잘 착용하고 보는데.. 마스크착용에 대해 좀더 안내해주시면 좋겠어요~ 그것빼곤 공연내용이랑 배우분들 모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