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뮤지션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운영상 미숙함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특히 공연 후 셔틀버스를 한시간 가량 기다리게 한것과 분실물 응대는 최악이었습니다
가읕저녁 호수옆 째즈공연 오랜만에 즐기는 생활의여유여서 좋았습니다. 내년 공연시에는 편의시설(화장실, 푸드코트)이 보다 확장되면 더 좋겠네요. 발전기 차량의 매연과 냄새도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텐트구역은 그늘막만 가능하다고 안내되었지만..텐트를 친 경우도 많았구요. 상대적으로 작은 돗자리펴고 관람하는 구역은 가격을 낮춰야 하는건 아닐까 싶네요.
청남대의 잔디밭에서 듣는 재즈음악은 재즈에 문외한이지만 무척 좋았어요.
하지만 운영이 미비해서 아쉬웠어요.
푸드코트입구를 통해 티켓 구매자가 아닌 사람들이 드나들었구요
무대 근처에서 관람을 방해 하는 행위자를 제지하는등 질서 유지하시는 분도 안 계셨구요.
회장실 위치등의 안내가 잘 되어 있지 않아 한곳에 밀려 줄을 오래서야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연끝나고 셔틀버스를 타야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한시간을 길바닥에서 줄서서 기다려야 했어요. 공연끝나는 시간에는 셔틀을 많이 배차하셔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발전된 재즈토닉을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재즈 음악이 잘 어우러진 공연이였습니다.
다양한 공연은 볼만했지만,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버스를 너무 오래 기다려 많이 불편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공연도 좋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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