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잔디공원에서 열린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김기태 가수분의 노래을 현장에서 듣기위해 불볕더위속에서 잔디마당에 앉아 기다려어요
다른 가수분들의 노래도 아주 좋았어요
그분들도 응원하러 스탠딩석으로 가서 축제를 즐겨어요
김기태 가수님이 출연하실때 저는 팬카페회원분들과 김기태 단독콘서트 마냥 현수만 슬로건 흔들며
미친듯이 응원했어요 신나고 너무 즐거운 축제였답니다
다음번 공연에도 갈꺼예요
진짜 이게 얼마만의 페스티벌인지!
날씨요정답게 김재환 오자마자 빛이 나오더니!
자연광 햇살아래 김재환의 라이브는 최고이고 환상이고!
그곳이 비로 나의 파라다이스가 되었다!
페스티벌 자연햇살아래 김재환의 라이브 들어보세요!
세상이 홀리해집니다!
각 프로그램에서 최고인 가수들의 총 집합체, 이런 기획 너무 좋았습니다
안봤던 프로그램의 가수들도 보게되서 좋았어요 페스티벌의 퀄리티도 높았고,
다행히 비도 별로 안오고~ 우비도 미리 나눠 주셔서 무사히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처음엔 살짝 지쳤지만 평소 관심 없었던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도밴드의 흥나는 음악에 바로 스탠딩구역에서 관람 시작하여 마지막 헤드라이너인 이승윤의 무대는 뭐라 표현 안되게 다름을 느꼈습니다.
센스 있는 적절한 멘트에 치이고 어마 어마하게 뿜어 내는 에너지는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이승윤의 다음 무대가 무지 무지 기대됩니다.
다음 리슨어게인에도 꼭 초대 부탁합니다
올해 여러 페스티발을 다녔지만 이번 리슨어게인은 특별했습니다.
관심두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토요일 마지막 헤드인 이승윤의 무대는 사람을 홀려 버리더군요
어마 어마한 에너지에 감전 될뻔 했습니다 굿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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