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작품이라 말로만 들었던지라,
없지않은 기대를 품고
관람하였다.
좌석 배치, 무대 음악, 첫 스텝의 love actually 로 표현한 깔끔하 ment 가 좋았고
특히 연극 시작전 backgroundmusic 이
관객의 기분을 up,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준 탁월한 선택이지 않았나 싶다.
크리스토퍼 의 죽음으로 인하여
벌어지는 상황들에
터지는 웃음과 기막히는 상황들을
재치있게 표현 한것 같다.
유쾌하지만 그 속에서
막상 관람할 때는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지금와서야
우리의 물진 만능 주의를 반성하게끔 하려는 의도가 느껴지며
에바의 역할로서 따라 눈시울이 젖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극이 끝난 후, 내뱉은 첫 마디는
배우분들 특히 중요한 에비 역할의 연기가 좋았다는 .
가슴 한 구석 조용히 자리잡을 공연이 될 것 같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작품이었습니다.
무대 셋트나 연출도 좋았고요.
모처럼 연극다운 연극을 본 것 같아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값주고 봤는데 하나도 안 아깝네요.
나름대로 가볍게 볼만한 이야기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괜찮았고,,
대학로 연극들 중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가 괜찮은 연극들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
이 작품이 그랬습니다.
웃음도 있고, 가볍지 않으면서 생각해볼만한 메시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돈 앞에서 비굴해지는 인간을 잘 표현한 듯 합니다.
| 괜찮았어요 |
se*** |
2010.08.25 |
244 |
배우들도 연기 괜찮았고, 나름 재밌었어요. 가볍게 보기 나쁘지 않아요.
단지 극장이 환기가 잘 안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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