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스우파 때도 콘서트 갔을 정도로 배틀 문화를 재밌게 유튜브로 시청하고 퍼포먼스에 빠져들었던 사람으로써 스맨파도 콘서트하면은 한번은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3시간 20분 정도의 콘서트를 잘 배분한 것 같다. 8크루의 정체성이 담긴 무대와 Q&A와 자기소개, 배틀시간, 계급미션 등 다양했다. 위댐을 좋아했지만 2열에서 보니 8크루가 각각 다른 매력이 있고 특히 트릭스와 영제이는 배틀에 안 걸렸는데 살짝 살짝 춤추는 모습에서 확실히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댄서들은 진짜 엄청 마르셨고, 실물도 다들 화면보다 더 멋있고 얼굴도 갸름했다. 정말 강력 추천한다.
열정가득한 공연에 한겨울에 한여름의 더위를 느끼고옴 재밌었습니다 짱짱
크게 기대 안 하고 갔는데 너무 재밌었고 라이브 현장에서 느껴지는 생생함이 고스란히 전달된 거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대 구성 및 스테이지 화면도 너무 선명해서 좋았습니다. 요런 건 앞으로도 창원에서 많 이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콘서트
콘서트는 재밌었으나 창원컨벤션 의자가 별로였음
단이 없어서 잘안보임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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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판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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