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들 에너지가 진짜 최고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첫 공연부터 앵콜 공연까지 총 세번 관람했어요ㅎㅎ 모두 7살 딸아이와 함께요~^-^* 처음 <사랑해요 엄마!> 공연을 관람하는데 아이도 저도 재밌다가 슬펐다가 감동 받았다가 다시 재밌었다가,,,ㅎㅎ 큰 딸이 올 해 14살이 되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더 공감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엄마가 되어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며 진짜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 저에겐, 공연에서 엄마의 엄마께서 민쩌미에게 내 딸 맘아프게 하지 말라는 대사에서 또 울컥ㅠㅠ 저도 그 마음을 알 것 같았어요. 민쩌미 님의 첫 뮤지컬이, 저에겐 평생 가슴에 남을 공연일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은 뮤지컬을 관람했고, 큰 아이 때부터 10년 넘게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했지만 민쩌미님의 <사랑해요 엄마!>는 가끔 다시 보고 싶다는 마음과 주변 지인에게도 진짜 괜찮은 뮤지컬이니 꼭 보라고 할 수 있었구요^^ 아이와 공감하며 함께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저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지켜줄께요♡ 이렇게 멋지고 좋은, 행복한 공연 해주셔서 감사해요? 요 공연은 콘텐츠 제작해서 판매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두고두고 생각 날 때면 언제든 볼 수 있게요^^ 코로나로 생각지도 않았는데 관객석에 내려와주셔서 정말 감동받았고 감사했어요~^-^* (원래, 앵콜 공연 한다는 거 알게되자마자 앞에서 두 번째 줄에서 민쩌미 님이 제일 잘 보이는 자리를 예매했다가 관객석에 내려오신다는 걸 알게되고 바로 다시 통로쪽으로 예매했어요ㅎㅎ) 이제 8살이 된 우리 둘째 딸이 민쩌미 님 정말 좋아해요^^ 밍꼬발랄 때 부터 팬이었답니다♡ 기회가 되면 꼭 싸인 받으러 어디든 갈꺼래요ㅎㅎ 그 때!! 다시 만나게 되면 꼭 기억해주세요♡ 이름은 가윤이예요? 관객석에 내려오셔서 세 번째 관람이었다고 했을 때, 가윤이 손 잡아주시며 예쁘게 웃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우리 가윤이는 그 때 정말 행복했다고 해요~ 언제나 행복하시구 올 한 해 복 주머니 가득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참!! 이제 저도 찐 팬입니다♡

감동 지디루예요ㅎ 재미지게 봤네요^^

아이가 방학동안 지내면서 좋은 추억하나 언져주고자 예매하고 같이 관람했네요 뮤지컬은 처음인지라 기대했는데 ^~^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네요 아이도 잘 봐주고 무대인사도 마지막 커튼콜도 잘해줘서 아이가 참좋아했네요~~ 한시간 넘게 공연하시고 힘들었을텐데 아이들에게 다가와주시고 최대한 한명 한명 손잡아주시고 인사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네요~^^ 멀리까지 가서 관람한 보람을 느끼고 기분좋게 돌아왔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담아주셔서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민쩌미님도 그렇고 모든 팀원들께도 감사드려요

가족관람으로는 최고인것같아요! 너무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다음에 재관할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