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리운 학창시절. 누구나 돌아가고픈 아름다운 시절로 시간여행을한 감동적인 콘서트였습니다.
돌아오는길. 마음이 따뜻해져서 행복했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너무 좋아하고 즐겨부르던 중2 시절로, 40년을 훌쩍 뛰어넘어 돌아가 아련한 음악여행을 하고 왔네요. 여전히 청년이신 달콤한 목소리의 김세환님 ,카리스마 있으시면서 파워풀한 목소리의 송창식님 , 그림과 노래의 천재 ,타고난 딴따라이신 조영남님 ,
기타 치시는 분이 이렇게 멋져도 되나?싶었던, 가수에게보다 더 눈이 가고 귀가 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님 .올해 마무리를 네 분의 목소리와 연주와 함께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이 드셔도 목소리는 여전하신 역시 전설의 가수들이시더군요. 늘 응원하겠습니다.내년에도 구미 꼭 찾아주세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즈음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 좋았습니다.
추억과 사랑과 우정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오래전 느꼈던 그 감정으로 돌아 간듯한 그리움을 안고 함께 즐겼습니다.
이런 자리 마련한 구미시 관계자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신나게 잘 보냈어요~
구미에 처음으로 쎄시봉콘서트를 한다고 하길래 너무 반갑게 예매했는데....김세환,송창식,조영남 세분다 너무 멋지게 노래잘해주시고... 예전 추억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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