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대상을 등장인물을 통해 잘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본 연극이었는데
스토리도 좋고 배우님들의 연기력도 매우 좋아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덕분에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오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재미 있어서 좋았다.
가슴 뭉클한 부분도 나오고,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도 나오고
전체적으로 신나고 재미나는 연극 이었다.
새해 첫날 좋은 공연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연출 정말 좋았어요~!!
*성ㆍ수ㆍ동* 친구들 땀 뻘뻘 흘리면서 온몸을 불사르는 연기 너무 좋았어요. 연습을 얼마나 많이 하셨는지 세분이 호흡이 잘 맞고, 특히 동엽이 한송 배우님 연기 인상 깊었습니다.
아버지 역의 명품 연기 ☆조기태☆ 배우님과 아들 김원우 배우님의 캐미도 정말 좋았습니다. 아버지 불속에서 돌아가시는 장면 실감 났어요.
김원우 배우님 마지막에 울컥 하실때 어떤 마음인지 느껴져서 같이 울컥 했습니다ㅠㅠ
모든 배우님들 더더 승승장구 하시고, 올해 대박 나세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생이랑 보고 왔는데 여운이 짙게 남는 연극이었습니다. 배우님들의 연기력도 일품이었고, 누구 하나 묻히는 캐릭터 없이 모두 개성이 넘쳐서 좋았습니다. 미워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었어요... 다 각자만의 좋은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연극 덕분에 연말 행복하게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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