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30분간의 공연,,, 두번의 앵콜송,,, 최고의 공연이였다. 대형무대가 아닌 Club 무대에서도 그런 열정을 보여준 Paul Gilbert~! 요즘과 같이 물질 만능주의시대에,,, 그래서 돈을 우선시하는 가수들이 늘어나는데 있어서, 돈이 아니라,,, 음악과, 그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그 공연이였다... 한국말을 연습하고, 노트에 발음을 적어서라도 의사소통을 해보려는 Paul의 모습에 감동먹었다... Paul~! See you again in Seoul~!!!!
예매율이 좀 적어 재미없을까했는데 역시프로는 틀리더군요
굉장히 재미있었던 공연
롤링홀의 작지만 살아숨쉴수 있는 무대에서
폴길버트의 공연은 참으로 두 시간동안의 열광의 연속이었다.
쉼없는 기타 속주와 관객들의 넘치는 호응...
대가역시도 즐거워하며, 쏟아지는 땀에도 불구하고
연거푸 물을 들이마시며, 감사합니다. 를 외쳤고
함께 그 자리에 서있던 나역시 큰 감동과 기쁨을 느꼈다.
5년전에 왔었던 그지만 조만간 다시 돌아온다니 더더욱 기쁠 뿐이다. ^^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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