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공연때 관람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봐도 여전히 좋더라구요:)
전달하는 메시지,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좋은 음악들, 극을 무겁지만은 않게 만들어주는 재미 요소들, 좋은 배우들 모두 인상적이었지만 특히 주인공 단지 역의 이윤수 배우님이 인상 깊었습니다.
잔인할 정도로 가혹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살아갈 힘을 내려고 밥을 먹으며 힘을 내는 단지에게 동화되어 단지와 함께 울고 웃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어요.
어느 날 도저히 힘이 나지 않을 것 같은 날이 온다면
저도 단맛이 날 때 까지 밥을 꼭꼭 씹어먹고 힘내서 주먹 한 번 더 뻗어 보겠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이윤수 배우님 극 내내 우시고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공연 끝나자마자 쌀밥이 그렇게 먹고싶었다는..
오랫만에 이원재 배우님의 무대라 반가웠고,
배우분들의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따뜻했다.
오랫만에 단맛나는 공연을 관람하며,
좋은 극을 만들어주신 극단 달팽이주파수 그리고
배우님들과 스텝분들께 감사하다.
다움 달팽이주파수 공연을 고대하며,
쌀밥 열심히 먹어야겠다~~!
바쁜 생활에 연극을 못보고 살다가
딱 10년만에 친구 추천으로 밥을 먹다
연극을 지난 일요일어 보고 왔습나다
소극장이 다섯배우의 열연으로 터질듯한 에너지로 가득 했습니다
심적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배우들의 감동적인 연기로 많을 위로와 감동을 얻었습니다
힘들게 사는 우리들 인생 과 바쁘게 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잃어가는 지금 우리들에게 큰 감동과 응원이되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5월에 가족과 친구들과 꼭 한번 보시기를
달팽이주파수 만의 개구쟁이 같은 웃음 과 눈물코드를 보여주는데~~ 나 또한 같이 밥한끼 같이 하고 싶어지는 연극의 맛 있음을 보여준 작품.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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