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왔습니다 중간자리여도 잘보여서 좋네요

뿌듯합니다ㅎㅎ 또 해주세요

굉장한 공연이었습니다. 열정이 있고, 감동이 있는 그리고 센스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미래가 밝은 우리 태연공주 앞날을 바라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트로트 가수 공연은 난생 처음이였습니다. 그런데 가수중 최연소 단독 콘서트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거 팬카페 선예매후에 남은 좌석을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태연이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노래들도 신나고 잊지못할 경험을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갈 수 있다면 더 다양한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2시와6시에 노래가 같은줄 알았는데 저는 2시에 갔는데 6시에 간분들중에서는 수고했어요 오늘도 노래를 불렀다고 했고 2시때는 다같이 사진 찍지는 않았는데 6시때는 단체로 팬들과 태연양이 사진을 찍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트로트 가수 공연이라서 그런지 나이 많은 분들이 많아서 자꾸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분들도 있었고 공연이 시작하고 태연양이 옆집누나 부르는데 앞에서 자리 찾는다고 가리고 있어서 제 옆에 있는분이 비키라고 소리를 치기전에 스텝이 다른분들 공연 관람중이니 시야를 가리지 마시고 숙여서 자리 찾아주세요라고 말안하고 같이 함께 시야를 가리셔서 비키라고 소치리는 분도 있었습니다. 145~156열 자리는 관찮았는데 그뒤쪽 자리는 사람들이 왔다갔다해서 공연 보는 중간중간에 방해가되었습니다. 다른 콘서트는 한번 나오면 다시 못들어가거나 공연 시작후에는 입장 불가를 하는데 태연이 공연때는 공연 중간에 들어오고 중간에 나갔다 들어오더리고 다음 공연때는 공연시작시에는 입장 불가 한번 나가면 다시 입장 불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굿즈나 가방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 같은것도 안내를 했으면 편하게 볼 수 있었을듯하고 대학교안에 있는 공연장이라서 그런지 본인 자리를 찾는게 힘들었습니다. 의자 뒤쪽에만 좌석 번호가 있어 찾는게 힘들었습니다. 좌석번호가 앞에 없고 뒤에만 있는 곳에서는 의자 앞에 종이로 해서 좌석 번호를 적어서 부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굿즈는 티 모자 별,하트,일자봉 공식 응원봉 깃발 수건 슬로건 같은걸 팔았는데 공식응원봉은 응원봉만 6만원이고 끈이 2천원으로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게 너무 아쉬웠고 건전지도 주는건지 따로 구매인지는 모르겠고 또 키링이나 이미지피켓 그립톡등 다양한 굿즈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굿즈 판매가 태연천하 팬카페에서 파는것 같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안되고 헌금이나 계좌이체만 되는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다른 콘서트에서는 카드 헌금 다되었는데 태연이 콘서트 굿즈는 카드가 안된게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소리지르면서 신나는 음악을 듣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태연양 콘서트 또 가고 싶습니다. 다른 콘서트 보다 트롯 가수 콘서트가 신나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굿즈나 공연시작 후 입장 중간중간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것만 제외하면 강력 추천 하고 싶습니다.

티켓팅도 쉬웠고 질서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서비스가 좋았으며, 질서 있게 각자의 담당도 다들 잘하신 것 같습니다. 재밌게 만족하고 콘서트를 봤습니다. 다음 콘서트가 기대가 되고 또 한다면 예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이쁘고 노래도 잘 부르는 태연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