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에 그늘하나없고 스탠딩이라면서
큰돗자리들고와서 다 깔아서 자리맡아놓고
사람은없음 ㅋㅋㅋㅋ 스탠딩이면관리를해주던지
가운데앞은이미팬클럽이와있는돗자리다깔아놓고
차라리 구역마다가격을다르게하던지해야할듯합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이었지만 그 더위 속에서도 신나게 뛰고 즐기다 왔습니다.
후회없이 즐기다 와서 너무 개운해요!!!!
정말 한여름밤의 꿈처럼 행복했습니다.
모든 가수분들이 열창하는 모습에 감동 또 감동,,,,,
일년에 2번이 아니라 4번 했으면 좋겠습니다....더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게요.
주차장에서 차가 빠져 나오느냐 너무 힘들었지만 즐거운 콘서트로 인해 감동으로 돌아갔습니다.
제 나이 50대 아저씨
퇴악볕 너무 싫어하지만 와이프와 동생에 이끌려
인천으로 고고고 인하대 대운동장... 햇볕 장렬 ㅠ
그런데 말입니다
첫무대 스페이스A 전주가 나오는데 온몸에 전율이
쭈~~~악 저에 20대인 90년대 가수&노래
너무 좋았습니다
6시부터 밤 10시반까지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에 앉은거 빼곤 내내 서서 방방 뛰고 노래 따라 불렀답니다
마지막까지 좋았던 공연. 벌써 내년이 기다려지내요ㅎ
너무 씬났어요!!!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었습니다!!ㅎㅎㅎ
친한언니들과 방문했는데
무척 좋아하더라구요~ㅎㅎㅎ
ㅜㅜ스탠드라서 자리가 정해져있지않아서 쫌 불편하긴한데
콘서트들 대부분 그러니까~뭐~ㅋㅋ
모 가수분께서 개인콘서트도 아닌데 선물 받는시간을 가지시더라구요...
아 그건좀.........그랬네요...
그것 빼고는 다 좋았어요~!내년에 또 방문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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