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스토리, 개연성, 특히 제일 중요한 캐스팅이 완벽했습니다 ㅎㅎ 앞자리 쪽 앉았는데 시야 확보도 너무 좋고 특히 의자가 편해서 보는 내내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와, 틀어질 듯한 관계를 가진 사람과, 남녀노소 등 모두 다 공감할 만한 내용을 가졌더라구요 :) 다음 작품도 기대 하겠습니다 배우분들!! 사진 같이 찍은거 프사해놨어요 ㅎㅎ 너무 기념적인 일이라 정말 후회 안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작품 추천드립니다!! 또 보러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십쇼!

오랜만에 찾아간 대학로!!

날이 많이 덥긴했지만.. 극장안은 시원했어요~

좋아하는 곡들이 나와서 더 힐링되고 기분 좋게 잘 관람을 마쳤습니다.

아이랑 봐도 괜찮을 정도로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고, 코믹한 요소들도 많이 있어서 깔깔깔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있으랴... 완전 새롭고 기상천외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실력 등 때문에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도 이 극의 포인트~~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또 중간에 화도 나고 그렇거든요 ㅋㅋㅋ

죽음을 앞두면 하루하루가 정말 아쉬울 것 같아요.

나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내가 보고픈 사람은 누구일까?

나의 죽음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재미있고 감동적인 뮤지컬을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커튼콜할 때 손바닥이 아프도록 박수 많이 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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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짧아서 이미.. 끝난 극이지만 혹시 나중에 앵콜공연을 하게 되면 꼭 한 번 관람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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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혜화 뮤지컬 소극장 공연의 재미를 다시 알게 해 준 공연이였습니다. 100분이라는 러닝타임 안에 짜임 좋은 전개와 5명으로 채워진 탄탄한 연기 다들 어쩜 그렇게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시는지!! 너무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사실 대중적으로 너무 유명한 곡들을 넘버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어색할 것 같은 생각에 어떻게 녹였나 궁금했는데. 궁금해결! 너무 자연스럽고 더 신나고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 한다면 보고싶은 뮤지컬이였습니다??

배우님들 모두 인물도 좋으시고 실력도 좋으시고 공연 내내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다른 공연에서 또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내용, 뮤직구성, 배우들 연기, 즐거움, 감동 까지 모두 있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특히 뮤직 구성은 제가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 하는 노래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ㅎㅎ
재미 있었습니다. ㅎㅎ 공연장 조명, 내부는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연기 하시는 배우들도 다들 연기 잘하시네요, 감정표현, 노래, 딕션 까지 관객들에게 잘 전달 되어 좋았습니다. 웃음 또한 확실히 보장 되듯 빵빵 터지는 부분들도 있었네요 ㅎㅎ
오랜만에 즐겁게 봤던 공연 이였습니다. ㅎㅎ
나중에 또 하면 보러 가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