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에 이어 명동성당 패밀리아채플에서 있었던 코리안 영 아티스트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올 해 박진영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관람했는데, 연주 내내 피아노 음색이 참 아름답다는 것을 너무 황홀하게 느꼈습니다. 1시간의 연주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3곡이나 앙코르 연주곡을 들려준 팬 서비스도 200% 감사했습니다. 박진영 피아니스트 응원합니다. 그리고 대중적으로 이런 연주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해에 이어 명동성당 패밀리아채플에서 있었던 코리안 영 아티스트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올 해 박진영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관람했는데, 연주 내내 피아노 음색이 참 아름답다는 것을 너무 황홀하게 느꼈습니다. 1시간의 연주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3곡이나 앙코르 연주곡을 들려준 팬 서비스도 200% 감사했습니다. 박진영 피아니스트 응원합니다. 그리고 대중적으로 이런 연주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앵콜 3번??
앙코르까지 완벽했던 낭만주의 피아니스트
그의 낭만주의 연주는 날씨와 기분에 관계없이 오롯이 기뻐요
사색적인 뜨거움, 진지한 열정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연주였습니다.
항상 진지하게 피아노를 사랑하는 박진형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비 오는 겨울 밤 명동성당에서 들으니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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