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장소에서 계속 연기를 한다는게
지루할법도 한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배우님들의 열연으로 끝까지 몰입하면서 본거같아요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장면까지 최고 ㅎㅎ
손윤필 배우님, 양소연 배우님 감사합니다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시간
언젠가 다시 공연을 하게 된다면 재관람 하고 싶어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당 ㅎㅎ
''37.9Hz''는 차우진 역의 손윤필 배우와 하윤아 역의 양소연 배우님의 훌륭한 연기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무대 설정은 버스 정류장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이 작은 공간 속에서 각각 다른 감정들을 무대 설정과 조명의 변화로 이야기에 깊이와 생동감을 더해주어 좋았습니다.
두 배우님의 멋진 연기와 실현적인 내용, 공연 무대 설정과 조명의 완성으로 가득 찬 내용이었습니다. 사랑에 믿음을 가지게 되어서 진정한 마음을 느끼고, 사랑을 믿고 힘들어하는 내면의 고통을 섬세하게 해주셔서 몰입이 잘 됐던 것 같습니다. 좋은 연극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토 보고 오늘 3공째!!
볼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배우님들의 연기~
오늘도 기대합니다~
잔잔하게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껴요~??
마음이 따땃~해지는 공연이었어요!
잔잔하지만 지루하지않고
귀엽지만 유치하지않고
내얘기면서 우리모두의 이야기인
너무나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한라엘님의 목소리로 전하는 나레이션이 너무 좋았고 극의 소소한 장치들도 특별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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