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아티스트 모두 좋고
바닷바람 솔솔 불어오는 공연장
매년 가도 좋아요.
공연도 좋고 시설을 깔끔하게 설치해서 관리도 넘 잘됐어요
포항에 살면서 처음으로 칠포재즈 페스티벌 놀러갔습니다~
이번엔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가는거라 안내요원도 많았고 내부가 정돈이 잘된 느낌이었어요
6팀 공연도 정말 좋았고 좌석이 많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화장실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원요 휴지도 틈틈히 넣어주셔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관림이었고 내년에도 또 가고싶습니다!!
재즈와 다른 음악들을 같은날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고, 모든 뮤지션들의 공연들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날씨 또한 환상적이어서 내년에 꼬옥 다시 관람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장기하님 넘 좋았어요~
앞으로 계속 불렀으면
근데... 2시반에 입장 가능이라고 해놓고, 리허설이 늦어져서(?) 거의 3시에 들여보내준 건 아닌 것 같아요.
티켓 배부가 1시부터라 땡볕에 1시 이전부터 기다린 사람 몇십명이었는데...
그리고 웅산님 막바지부터 마이크인지 스피커인지 음향이 이상했어요. 고음일 때 너무 귀가 아팠어요. 바로 다음 가수가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 아쉬워요.
그래도 싼값에 넘 잘봤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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