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색과 구름, 그리고 거친파도까지... 이보다 더 멋진 무대가 있었을까요? 사랑하는 친구들과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을 재즈로 들으며 안난티에서 그동안과 또 다른 특별하고 잊지 못 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해요~^^

재즈 또 해주세요ㅠㅠ

아난티 직원들의 운영 방식은 마음에 안들었으나
소란무대가 너어어무 좋아서 다 잊혀졌습니당
재즈셋리 최고

안내가 너무 부족함. 어디에서 진행하는지 안내 표지판이 전혀 표시되어있지 않고 물어 물어 찾아가야함. 티켓을 현장에서 바꿀 수 있는데 공연 한시간 전에 티켓(=팔찌)을 배부받을 수 있다는 것을 스태프가 아닌 줄 서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들을 수 있음. 스태프들이 있는데 오는 사람들에게 안내하지 않고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음. 이게 무슨 줄인지, 티켓은 어떻게 받는지, 입장은 몇시에 하는지 공연에 관한 모든 정보를 스태프가 안내해준다거나 안내 문자 또는 안내 포스터 등이 전혀 없었음. 음료 반입도 안되고 행사 안내도 늦고 재즈페스티벌인데 오와 열을 맞춰둔 자리로 아주 정적으로 있어야 해서 공연을 100프로 즐기기에 다소 부족함 없었음. 또한 비가 와서 야외 행사가 실내로 취소 되었는데 따로 안내 문자도 없고 운영이 미숙하기 그지 없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