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름의 실체는 '사랑' 입니다.

인간과 인간의 사이에는 서로 의지하고 돌봐야 한다는 한자의 인(人) 처럼 '남 과 여' 둘의 모습이 하나로 기울때 생기는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운 모습의 결정판 '사랑' 그것에 대한 작은 지침서 공연 연극 <연애특강>을 소개합니다.
소년 소녀가 성장해서 사춘기를 보내고, 이성이라는 사물에 눈을 뜨게 되면 가장 먼저 상상하는것이 핑크빛 아름다운 만남을 꿈꾸게 됩니다.
학창시절 친구들의 손에 이끌려 나간 장소에는 남자셋 여자셋의 3 :3 의 미팅이 기다리는 설레임처럼, 누구나 한번쯤은 동화속 주인공처럼 멋진 이상형의 남녀를 꿈꾸며,
소중하게 간직하는 핑크빛 복숭아처럼 달달한 상상과 이상의 꿈속에서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사랑의 실체와 환상에 꿈을 쫏는 그 시절을 상상하게 되곤한답니다.


그런 그들에게 시련이 닥쳐 오지요.

서투른 사랑이 불러오는 첫사랑의 실패가능성과
자신이 꿈꾸던 그런 동화속 왕자 혹은 공주의 모습이 아니라는것을 깨닫는 순간이겠지요.

사랑 이라는 녀석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다루어야하는지 알쏭? 달쏭! 한 상황에서 젊은 청춘남녀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열심히 연애관련 서적을 읽던 녀석도, 사랑의 실체에대한 소설을 읽던 소녀도,
매일반 서투른 사랑을 하기는 마찬가지 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성공적인 연애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력서리 작업 지침서 명강의를 연극 무대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극 연애특강이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레스피나가 관람을 했는데요.....!!!
본 연극은 아직 솔로이거나 연애를 막 시작한 커플들에게 어울리는 연극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연인 커플에게도 예전의 풋풋한 사랑을 시작했던 시기를 떠올릴 수 있는 회상연애씬 점검기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미녀강사 <김경화>가 늘씬한 팔등신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며 재치있는 말 솜씨를 뽐내며 연애특강을 하고, 특강에서 보여주는 두 커플들을 사례로 보면서 연애하는 커플들의 본질과 서로를 어떻게 익숙하게 동화되어가는지를 다룬 연극으로 웃음,눈물,감동,생각 이라는 종합 선물세트를 여러분과 함께 어울렁 더울렁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박수를 치며, 박장대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감히 이번 사랑의 계절인 연인과 함께 혹은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꼭 같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공연은 2월 27일로 앤딩이 된다는 서글픔이 밀려 옵니다....음!!!!! 앵콜 공연은 안 하나???? 화이트데이에 추천하고 싶은 공연 연극인데....ㅋㅋㅋㅋ

난 보는내내 손발 오그라들고
다섯배우 연기도 별로인데다가..
딕션도 엉망에 여강사로 나오신 그분..
계속 대사 버벅거리고..
시조새 파킹시절 연애법을 가르쳐서
공감도 안되던데..
오픈런하는 공연은 다 이유가 있던데..
이건 뭐.....;;;

원래 로맨틱코미디를 좋아하는데
연애특강은 강의까지해주시네요^^
내용은 대체적으로 발랄하고 기분좋아지는 장면들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주 조금 어색한 주고받기식 상황들?
그래두 정말 귀여운 커플들이 나와서 남자친구와 더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학생할인받아서 저렴하게 봤어요
음코미디 좋아하는데 친구가 연애관련된거 보자해서보게&#46124;는데
그냥 볼만한거같아요 ㅋㅋ 나오는 인물들은 다개성있고 잘하시더라구요

강사역으로 나오셨던 김경화 배우님 완전 섹시하시고...
망가지는 모습도 멋지시고 ㅎㅎㅎ

나머지 두 커플 배우분들도 열연해주셔서 재밌게 봤어요!

거의 800회 가까이 공연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발렌타인 데이에 연인들에게 정말 딱~이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