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해서 큰 기대는 안 하고 갔어요. 아이가 워낙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이는 즐거워해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중간에 요정들이 듀엣으로 노래하는 건 라이브가 아닌 것 같던데 배우들 컨디션 문제였을까요?? 저는 좀 거슬리더라고요.
그리고 원작이 차이코프스키 발레곡인 만큼 ‘꽃의 왈츠’ 정도는 들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 나와서 그것도 좀 아쉬웠어요.
다른 건 큰 불만 없이 즐겼습니다. 아이도 지금까지 본 뮤지컬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고 하고요. 다음번엔 더 좋은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보고싶다고 해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했습니다.
배우분들이 관객쪽에서도 등장하고 인사도 해주고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끝나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추억만들었다고 좋아하네요.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