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예약 할때 다시한번 확인후 해야 할듯~
...그나마 아이는 재밌게 봤다고 하니 다행~!!
(다만, 다른 공연 봤을 때와 비교해서 아이의 반응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가족과 정말 큰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40분이나 미리도착해 서로 호두까기 인형에 대해 얘기도 나누며 참 즐거웠는데, 무대를 보는 순간 ‘아! 설마 트리하나에 빤짝이 조명이 다?’ 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무대 사진을 첨부할 수 없어 아쉽네요.) 무대의상도 어설프고 연기와 노래는 뭐.. 말할 수없을 정도로 최악인데 스토리 구성 또한 초등생 2헉년이 유치하게 느낄 정도니…!!!
얼마전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무료로 관람한 ´자청비‘는 기대도 안했지만 기대이상의 감동과 정성이 느껴졌지만, 오히려 유료관람이 이렇게 형편없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초등학생 학예회도 이 수준보다 높습니다. 제발 성의껏 준비하고 반성하시길…!!!
크리스마스 이브에 좋은 추억 되었어요~~
아이가 공연 집중해서 보고 ,
눈물도 글썽이네요! ㅎㅎ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
3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