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분들이 너무 유쾌하게 잘 풀어가셔서 어른들도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꺄르르 소리가 듣는 사람도 너무 좋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바닷 속으로 헤엄쳐 간 부기가 생각나네용 ㅋㅋ
아이가 너무너무 재밌었대요

배우 분들이 너무 유쾌하게 잘 풀어가셔서 어른들도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꺄르르 소리가 듣는 사람도 너무 좋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바닷 속으로 헤엄쳐 간 부기가 생각나네용 ㅋㅋ
아이가 너무너무 재밌었대요

8세9세20분만에재미없다고ㅠ 스토리가이어진거아니라서그냥단편적으로 오신기하다하는거몇번빼고는.. 5세6세용인거같아요ㅠ 낙서로공연한다길래아이창의력에도움될까해서본건데 그림관심있는9세도 다 예상가능한거라..

두들팝 너무나도 환상적인 순간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정말 즐겁게 잘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져씁니다.
굿굿입니다 사랑합니다

배우가 뭐하는지 무대가 안보여서 공연의 3분의 1은 즐기지 못했어요 저희는 좌석이 앞줄 사이드 자리였는데 무대 사이드쪽에 반주하는자리와 장치가 있어서 배우 2명 중에1명이 뭐하는지 보이지 않았어요 내용을 이끌어가는 중심배우는 딱 2명밖에 안나오는데요ㅠㅠ 대사없이 소리와 그림, 배우들의 행동으로 보여지는 공연이었는데 무대의 반이 안보이고 배우 1명이 가려지니 뭐하고 있는지 몰라서 제대로 즐길 수가 없었어요. 공연 시작전에 스태프한테 뒷좌석이 비어있으면 옮겨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것도 안되서 공연 내용상 자리는 크게 상관없는 줄 알고 그냥 봤는데... 좀 더 불편사항을 자세히 말할 껄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보는 내내 들었어요. 즐기다가도 뭐하는지 계속 안보이고 하니까 그냥 졸음만 왔어요. 다른 관객들의 웃음 소리로 유추해봤을때 공연내용 자체는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튼 급하게 예매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좌석위치때문에 아쉬움이 크게 남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