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아차차가 나올때는 아이가 무서워 했지만
모든 무대가 끝나고 배우들이 객석에서 인사해 주실때는 가장 반갑게 인사했다는요ㅋㅋㅋㅋ
너무 즐거웟어요??
커튼홀 때 배우들과도 하이파이브도 하고 즐겁게 봤네요 스토리도 재밌구요
얼마 전 아이가 꿈에서 번개맨 뮤지컬을 봤다고 하여 알아보니,
서울 마지막 공연일정이 있어 아이와 함께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좋았고,
마지막 커튼콜 이후에 모든 출연자 분들이 내려와 아이와 눈 마주치며 인사하여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TV로만 보던 번개맨을 본다는 말에 아이들과 기대하면서 갔는데요
무대도 화려하고 배우분들도 멋있었습니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아이가 손을 잡아달라고 하는데 같이 긴장했는지 손에 땀이 다 났더라구요
몰입감도 좋고 마지막에 배우분들 인사도 좋았습니다.
특히 번개맨과 인사했다고 아이가 너무 행복해해서 저도 같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
올해 9살 4살되는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배우분들이 아이들 한명한명 찾아가며 인사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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