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었습니다
별점 하나도 아깝네요
태어나서 이런 퀄리티 뮤지컬은 처음이네요
상술은 그렇다치고 대사버벅, 립싱크, 불안정한 음정까지
동네서 하는거 치고 저렴한것도 아닌데 다소 충격적이였어요.
무대장치는 전혀 아무것도 없고,
돈하나 안들이고 관객돈만 뺏는 느낌이였네요
암것도 모르고 공주 좋아하는 3살은 좋아했어요
우선 공주님들이 뮤지컬 배우가 맞나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노래를 못하셨구요. 연기와 춤도 하시는건지 마시는건지...박수만 열심히 유도하시더라구요.
노래방 옆방에서 들을법한 삑사리 심한 노래실력과
비주얼도 공주님들끼리 나이들이 엄청 많이 차이나보여서 몰입 전혀 되지 않았어요.
선생님 역할하신 배우님은 성량도 좋고 노래, 연기 다 너무 좋았습니다.
예매하기전에 안내 화면에 역할 맡으신 배우 이름정도는 사진과 함께 넣어놨어야 하지 싶었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던 이유를 극보고 알았네요.
뮤지컬 극장에서 요술봉이나 아이들상대로 판매하시고 정말 기분 좋지않은 관람이었습니다.
선생님 때문에 별하나 드립니다.
안무 노래 율동에 가까운 공연.
음이탈 안무 다 틀리고 허술한 무대 의상.
무대는 지난 호두까지인형과 같은 무대.
허접하고 난잡하고 심지어 립싱크하는 노래가사까지 틀리고.
선생님 역할 맡으신 분이 제일 고생 많으셨어요.
스냅 사진 한장을 무대에서 찍는 것도 아니고 비상구 앞에서 찍는 허름한 8천원 사진 ㅠㅠ
아이들의 꿈과희망을 망가트린 무대였어요.
진짜 이젠 동네에서 절대 절대 공연 보지 않을거에요.
별 한개도 아깝습니다.
노래 틀리고 안무 틀리고
너무 최악의 공연인거 같아요
이상한 응원봉 현금으로 받고
사진도 현금..
정말 너무 심함 거 같아요
뮤지컬 너무 좋아라 하는 입장에서 엄청난 퀄리티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 애들이 본다고 이렇게까지 만든거야.. 라는 생각이
드네여.. 평점이 아까워요 별점 1도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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