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극이고 하루만 진행되는 공연이라 할 지라도
계속되는 음향사고와 마이크 지지직 거리는 소리때문에 집중이 하나도 안되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니까 어이가 없는지 성인관객분들 음향사고 날 때마다 웃으시더라구요. 특정 배우분은 가사숙지도 안되어 있는지 립싱크 하시는데 입모양도 계속 틀리시고, 아동극이어도 뮤지컬 공연에 립싱크 처음봤어요.. 무료 공연이었어도 충격적이었을 공연을 이 가격을 주고 봤다니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유료공연이면 그 가치에 걸맞게 준비를 해주셔야 되는 건 당연한 일 아닐까요?
별점 하나도 아깝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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