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의 여러모습들을 엮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데 그냥 하나의 긴 이야기였음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잘봤습니다.
소극장 연극을 처음 경험해 보는 기회라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두 배우의 연기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어떻게 저런 폭발적인 연기를 할 수 있을까'하는 놀라움 때문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시간이었다.
오늘 보고 왔습니다.
카니발 병원에 있는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연극이었습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었습니다~ㅎㅎ
특히 그 장애인 파트는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로 너무 슬펐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예상된 내용들 때문에 조금은 진부한 느낌이 들었던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분의 배우분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그 무대가 가득차는 느낌이들어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
보는 내내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한번쯤하게되는 좋은 연극이었던것 같습니다 ~
노재환씨의 열렬한 팬이어서 선택한 카니발
미라클만한 웃음과 감동을 기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네요
배우들의 열정은 정말 찬사를 보내지만..
웃음기가 좀 부족한게 아쉽네요
무엇보다 공연시간 7시...
주로 6시~6시반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너무 빠듯한 공연시간이었어요
미치도록 뛰어가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ㅠ
그래도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두 배우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은 연극이었어요^^
| 찡한 감동 |
my*** |
2011.01.27 |
70 |
카니발을 보구 1초1초에 눈을 땔수 없는 연극이었습니다
배우들의 스토리에 맞는 연기력에 닭살 돋을만큼 연기력에
제가 처음으로 한 곳에 집중을 해봤습니다. 그정도로
연극 스토리도 짱이었구~ 배우들의 재미있는 입담에
글고 남자들의 색다른 무대에 오늘 빵! 터졌습니다
울고,웃고,감동까지 보여준 카니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많이보세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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